동아시아 유소년선수권 U10 오픈 래피드 시상식. 메이얄라간 카비나얀은 래피드 은메달에 이어 스탠더드 6라운드까지 전승을 기록했다. 사진: FIDE
한국의 메이얄라간 카비나얀(Meiyazhagan Kaviinayan)이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동아시아 유소년 체스 선수권대회 U10 오픈 스탠더드 부문에서 6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카비나얀은 8월 26일 열린 6라운드에서 대회 톱시드인 홍콩의 제이크 충을 꺾었다. 2번 시드로 대회를 시작한 카비나얀은 현재 U10 오픈 참가자 가운데 유일하게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성적: 6승 0무 0패, 6/6 단독 1위
남은 경기: 3경기
7라운드 상대: 싱가포르의 유발 응
6라운드까지 전 경기 승리
라운드 | 상대 | 연맹 | 레이팅 | 결과 |
1R | 민트 모 투레인 | 미얀마 | 1586 | 승 |
2R | 엔흐만달 바야라 | 몽골 | 1652 | 승 |
3R | 주오 슈홍 | 중국 | 무레이팅 | 승 |
4R | 만주나탄 자나니 욕간 | 싱가포르 | 1838 | 승 |
5R | 옹 치이 | 싱가포르 | 1716 | 승 |
6R | 제이크 충 | 홍콩 | 1855 | 승 |
톱시드까지 꺾으며 단독 선두
카비나얀은 4라운드에서 3번 시드 만주나탄 자나니 욕간을 꺾은 데 이어, 6라운드에서는 1번 시드 제이크 충까지 이겼다.
Chess-Results 대회 서버에 표시된 현재 퍼포먼스 레이팅은 2475, 레이팅 증감 계산치는 +71.6이다. 두 수치는 대회 진행 중 계산된 잠정치이며, 정식 FIDE 레이팅 반영 결과는 대회 종료 후 별도로 확정된다.
래피드 은메달에 이은 활약
카비나얀은 스탠더드 경기에 앞서 진행된 U10 오픈 래피드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래피드 우승자는 몽골의 엔흐만달 바야라, 동메달은 몽골의 첸겔 간바트가 차지했다.
FIDE는 8월 22일 공식 결과 발표에서 카비나얀을 한국 소속 U10 오픈 래피드 은메달리스트로 확인했다.
아직 우승은 확정되지 않았다
스탠더드 경기는 총 9라운드로 진행되며 현재 6라운드까지 끝났다. 카비나얀이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맞지만, 3경기가 남아 있어 우승과 메달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7라운드에서는 현재 4.5점을 기록 중인 싱가포르의 유발 응을 상대한다.
대회: 제10회 동아시아 유소년 체스 선수권대회 2026
부문: U10 오픈 스탠더드
장소: 중국 하이난
방식: 9라운드 스위스, 90분 + 매 수 30초
현재 성적: 메이얄라간 카비나얀 6/6, 단독 1위
사진 출처: FIDE


